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재미있는 뉴스가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일본 여성이 뽑은 BTS멤버 인기 랭킹' 입니다. 과연 한국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어떤 멤버가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7위 RM
BTS의 리더입니다. 본명은 김남준이고 1994년 9월 12일 생입니다. BTS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멤버중에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수려한 언변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2010년에 빅히트에 입사하기 전부터 랩을 작사하여 여러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하네요. 힙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픽하이의 FLY를 듣고부터 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꽤 매력적인데 일본 여성들의 취향과는 거리가 좀 멀었나 보네요.
6위 슈가
BTS의 리드래퍼로서 본명은 민윤기이고, 1993년 3월9일 생입니다. 처음에는 목을 긁으며 랩을 하였지만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고친 후에는 목 긁는 소리는 내지 않느낟고 합니다. 13세때부터 미디 작업을 시작하여 스튜디오에서 작곡, 편곡 기술을 익혔다고 합니다. 그의 회고록을 보면 "미디는 13살때부터 했고, 밥을 먹으면 버스탈 돈이 없었다. 2천원짜리 자장면을 먹으면 버스를 못탔다" 라고 했습니다. 정말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시네요.
5위 J-HOPE
BTS의 메인댄서, 서브래퍼로서 이름은 정호석, 1994년 2월 18일 생입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격이 밝고 명랑하여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답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화가나면 가장 무서운 멤버" 라고 꼽을 정도로 화가 나면 무섭다고 하네요. 방송 중에는 명랑한 성격이지만 실제 성격은 차분하다고 합니다. BTS의 곡에서는 멜로디가 있는 랩파트를 주로 많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4위 뷔
BTS의 댄서, 서브보컬로 1995년 12월30일 생입니다. 2011년 9월에 빅히트에 입사하였다고 합니다. 대구지역 오디션에 친구따라 갔다가 수려한 외모가 관계자 눈에띄어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각종 잡지사나 엔터테인먼트 업체에서 뽑은 잘생긴 얼굴 1위에 다수 뽑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k pop아이돌 100명이 뽑은 '실물 미남' 투표에서 1위로 뽑히기도 할 만큼 외모러서 그의 천재적인 얼굴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여성들에게는 4위에 그쳤네요.
3위 진
BTS의 서브보컬로서 본명은 김석진, 1992년 12월 4일 생입니다. 팀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맏형입니다.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인정한 "실버 보이스"로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고 그 연결이 부드러워 듣기에 편안한 보컬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또한 표정연기가 뛰어나 무대에서 킬링포인트를 주로 맡고 있다고 합니다.
2위 정국
BTS의 서브보컬로서 본명은 전정국, 1997년 9월1일 생이라고 합니다. 메인 보컬만큼 파트가 많고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가 호평을 받고있습니다. 팀의 막내로서 "황금막내"라는 별명이 일본에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애교도 많아서 "토끼"라는 별명도 있다고 하네요. 2023년 7월에는 싱글곡도 발표하여 빌보드 핫100에 1위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 수려한 외모만큼 다양한 패션업계의 앰배서더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댄스, 가창력 모두 레벨이 높고 귀여운 이미지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모양입니다.
1위 지민
BTS의 메인 보컬로서 본명은 박지민, 1995년 10월 13일 생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득표율 20.3%를 차지했습니다. 달콤한 가성이 여성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2023년 3월에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하고 'spotify'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등 세계적인 인기 가수로 성정하고 있습니다. 디올, 티파니앤코 등의 패션브랜드의 엠배서더를 담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리더십 및 교우관계도 모범적이고 반장과 부반장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춤, 노래, 성격 등 팔방미인으로 일본 여성들 사이의 인기 투표에서 1위에 뽑혔습니다.
이상 최신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BTS멤버 랭킹을 알아보았습니다. 나날이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BTS여러분의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이 투표 내용은 일본의 "네토라보 조사" 에서 실시된 것이며 개인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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