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희롱한 조니 소말리 과거 일본 에서의 만행, 일본 반응 영상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한국에서의 만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버 조니 소말리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이 패악질을 일삼는 유튜버는 과거 일본에서도 민폐를 일삼아 재판까지 간 적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조니 소말리가 누구인가?
• 그가 한국에서 벌인 만행
• 일본에서 행한 그의 만행
• 일본인들의 반응

 

조니 소말리가 누구인가?

조니 소말리는 소말리아- 유대계 미국인인 유튜버입니다. 본명은 아니고요. 자신의 소말리아계 혈통을 이용해 '조니 소말리'라고 활동명을 정한 것입니다. 그의 본명은 '램지 칼리드 이스마엘'이라고 합니다. 2000년도에 태어난 대학생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약 1.8만 명. 영상 조회수는 약 500만이라고 합니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기행을 일삼는 것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데요. 그는 과거 일본, 태국, 이스라엘 등을 여행하면서 갖가지 기상천외한 행동이나 민폐 행위를 하면서 진상을 부리고 다녔습니다. 현재 그의 유튜브 계정은 라이브용 채널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https://www.youtube.com/@JohnnySomaliLive

Johnny Somali Live

 

 

 

그가 한국에서 벌인 만행(분노주의 밑에 영상 링크)

조니 소말리는 2024년 10월 한국을 찾았는데요. 그가 한국에서 보여준 민폐행위는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첫째, 롯데월드에서의 만행

롯데월드를 찾은 소말리는 공공장소에서 소음과 고성방가를 하며 주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조니 소말리

둘째, 소녀상에 만행

위안부를 기리는 소녀상 (용산구 이태원 위치) 에게 키스를 하고, 앞에서 저질적인 춤을 계속해서 추었습니다. 그를 본 시민들은 지적을 하기도 하고 경찰을 부른다는 등 경고를 하였지만 그는 그런 행위들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서 도를 넘는 조니 소말리

셋째, 편의점에서의 만행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술을 마시다가 직원에게 주의를 받은 그는 테이블에 먹던 신라면 컵라면의 국물을 그대로 쏟고, 더욱더 음악을 크게 틀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버스에서 북한 노래를 트는가 하면, 인종 차별적인 발언, 욱일기를 그린 후 대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그야말로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민폐를 끼쳤습니다.

 

그러다가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는 정의구현 남자에게 얻어맞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이지요.

 

어떤 분이 조니 소말리의 만행 영상을 정리해 두셔서 소개해드립니다.

 

조니소말리 만행 영상 모음 보러 가기

 

 

일본에서 행한 그의 만행

그는 과거 일본에서도 기소된 적이 있는 프로 민폐남이었습니다. 사건은 2023년에 벌어

졌습니다. 오사카의 음식점에서 자신의 유튜브를 촬영하면서 음악을 너무 크게 틀고 주변에게 민폐를 끼친 조니 소말리는 업주에게 업무 방해로 신고를 당하게 됩니다. 재판장에서 그는 '음성은 자동으로 틀어진 것이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항변하였지만, 판사는 '음량을 낮출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업무를 방해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며 그의 항변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폐를 끼친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 미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계속하고 모범이 되고 싶다' 라며 사과하였습니다. 벌금은 20만 엔을 구형받았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1년 만에 한국에서 또 나쁜 짓을 한 것이니 정말 관심을 끌고 싶어서 환장을 했나 봅니다.

 

참고로 조니가 일본인 와이프가 있는 외국인에게 졸아서 빌빌대는 영상도 일본에서 화제였습니다. 출처 유튜브 PDRさん

 

조니소말리 겁먹은 영상 보러가기

 

 

 

일본인들의 반응

당연히 이번 한국에서의 그의 행동들도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야후 재팬에 게재된 그의 소식에 댓글 600개 이상이 달리면서 그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과거 일본에서도 나쁜 짓을 한 그였기에 당연히 여론은 더욱 안 좋았는데요. 몇 개만 가져와 보았습니다.

댓글들

폭력행위는 너무 심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심한 일을 겪지 않으니까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을 무시하는 거 아닐까?

시민이 정의구현을 안 해도 되도록 경찰들은 적어도 신고를 받으면 그 자리에서 체포하거나 출국금지 등 엄중한 처벌을 해주길 바란다.

 

미국인이었어? 스마트폰 들고 있으면 뭐든 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해서 출국금지 해주길 바란다. 무엇보다 유튜브 계정 폐쇄 같은 조치 안되나?

 

 

올해 4월에 이스라엘에서 구속된 놈이다. 일본에서도 체포된 적 있어. 즉, 반성은커녕 관심받고 싶어 계속 범죄를 저지르는 놈이다. 입국시키지 마라. 이런 민폐 유튜버 놈들은 유튜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이상입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은 즉각적인 입국금지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다시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