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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

부인 4명 여자친구 2명! 일본을 떠들썩하게 한 남자 소개, 일본 반응

by 넥스트스텝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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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일본 TV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어 한국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일처다부제 남자! 무려 부인 4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남자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의 생활 전반 소개 

그의 이름은 와타나베 35세. 그의 생활 근거지는 홋카이도이며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은 부인 3명과 어린이 2명이라고 합니다. 

와타나베씨와 부인3명

사실혼 관계로 4명의 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같은 집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가족관계도

 

동거를 하고 있는 가족관계도를 보면 위와 같습니다. 먼저 첫번째 부인이 2명의 아이를 낳았고, 3번째 부인이 아이 한명을 낳고 있습니다. 두번째와 네번째 부인은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네번째 부인과는 현재 별거중)

와타나베씨의 집 구조

 

그의 집은 침실이 3개 있다고 합니다. 와타나베씨는 원래 3명의 부인과 함께 잠을 잤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면이 방해 받고 역시 3명과 함께 자는 것은 불편했는지 지금은 여자들이 차례를 정해서 와타나베씨와 돌아가면서 잠을 잔다고 하네요.

3번째 부인과 잤다고 말하는 와타나베

 

 

와타나베씨

그가 일부 다처제를 시작한 계기는?

와타나베씨는 현재 35세 입니다. 그는 18살 시절,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에게 '연봉 4000만원 이상은 버는 남자가 좋다' 라는 말을 듣고 버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데이트 어플로 여러 여자와 동시에 만나며 관계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한 때는 여자친구가 16명 이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와타나베씨가 일부다처제로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자 다들 떠나가고 남은게 지금 4명의 아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그는 아내를 늘리고 싶다고 이야기 합니다. 원래 그는 어린시절 부모가 일찍 이혼하고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 외로웠던 기억 때문에 항상 집에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얼마나 돈을 잘 벌까?

그는 고등학교를 퇴학 당하고 변변치 않은 직장 없이 아르바이트 생활을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신에게 여자에게 붙어먹는 재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충격적이게도 지금은 무직이라고 합니다. 한달 생활비가 850만원 가까이 들지만 모든 돈은 아내들이 벌어오는 생활비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23살때 부터 일을 하지 않고 여자에게 붙어먹는 생활을 유지해 지금까지 12년간 여자의 경제력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의 반응은?

역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요

"어차피 사실혼이니까 미혼모이고 결국 우리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것이 좋지않다"

"저들의 생각을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등의 반응이 많았네요.

 

같은 문화권인 한국에서도 꽤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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